11월 18일 낭만주의 음악에 빠져보세요!
낭만주의 하면 떠오르는 슈베르트와 피아노의 시인 쇼팽의 명곡들이 연주됩니다.
슈베르트는 낭만주의 가곡의 창시자로서, 그의 피아노 음악 또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중 '4개의 즉흥곡 D.889, op.90'은 마치 가곡을 듣는듯한 유연한 선율을 느낄 수 있고,
특히 4악장이 유명합니다.
‘피아노 소나타 제3번’은 1844년 그의 원숙기에 완성되었습니다.
아버지의 죽음으로 우울함에 빠져있던 쇼팽은 누나와의 재회로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그때 작곡 된 이 곡은 슬픔과 기쁨이 공존하고 있답니다.
섬세한 음악성과 테크닉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명곡입니다.
이화경향콩쿨, 한국쇼팽콩쿨, 한국베토벤콩쿨 등 다수의 콩쿨에서 입상하였으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과
학업을 이어오고 있는 피아니스트 우미혜
11월 18일,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슈베르트와 쇼팽을 만나보세요
우미혜 피아노 독주회
11월 18일 (일) 오후4시
전석 1만원
문의 · 전화예약 ▶ 032-289-4275
인터파크 ▶ 클릭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 꼭 지켜주세요!
미취학 아동이 있을 경우, 챔버홀에서 공연실황이 무료로 상영되니 챔버홀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