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오 알투스는 국내 최정상급의
바이올리니스트 김홍준, 첼리스트 배기정, 피아니스트 유미정으로 구성된 피아노 트리오입니다.
'고귀한'이란 의미를 전달하는데 심혈을 기울이며, 폭넓은 레퍼토리를 탐구하고 있답니다.
겨울의 고요함이 가득한 12월 중순,
독특한 개성이 가득담긴 두 곡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슬라브의 정서를 담은 드보르작의 '둠키'는 느리고 빠른 음색이 조화롭게 교차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어지는 손필드의 '카페뮤직라이트' 는 구성에 있어서는 클래식을 따르지만 현대음악처럼 다가옵니다.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들려오는 조화로운 하모니를 직접 감상해 보세요!
<트리오 알투스>
12월 16일 (일) 오후4시
전석1만원
문의·전화예약 ▶ 032-289-4275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 꼭 지켜주세요!
미취학 아동이 있을 경우, 챔버홀에서 공연실황이 무료로 상영되니
챔버홀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