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림아트센터

'바흐 콜레기움 서울'은 우리나라 최초의 고음악 합주단입니다.
2004년 창단 연주를 통해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고,

<옛 음악 예스런 연주〉라는 시리즈 연주회로 옛 음악의 불모지인 우리 음악계에 고음악 붐을 일으켰습니다.
다양한 연주활동을 펼치며 우리나라의 대표적 고음악 합주단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바흐&프렌즈라는 주제로,
바로크 음악의 기둥을 이루는 작곡가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비발디 사계 中 봄, 라 폴리아, 하프시코드 협주곡 D장조, 텔레만 돈키호테 모음곡을 연주합니다.
7명의 연주자들이 선사하는 편안하고 깊이있는 바로크 음악의 세계에 빠져보세요.

바흐 콜레기움 서울 'Bach & friends'
3월 10일 (일) 오후4시
엘림아트센터 엘림홀
전석1만원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 꼭 지켜주세요!
미취학 아동이 있을 경우, 챔버홀에서 공연실황이 무료로 상영되니
챔버홀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