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비젼 스트링 콰르텟>
더 비젼 스트링콰르텟(The Vision String Quartett)은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연주자들이
음악에 대한 열정과 풍부한 감성을 바탕으로
클래식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실내악에 대한 기쁨과 사랑을 전하고자
바이올린에 이은정, 이서정, 비올라에 김준성, 첼로 서성은에 의해 2016년 창단 된 현악 4중주단 입니다.
엘림아트센터 선데이 콘서트에서 그들은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모차르트의 곡을 먼저 준비했습니다.
모차르트 현악 4중주 19번 “불협화음” 인데요,
자신의 여섯명의 자식이라고 표현 할 정도로 애정을 가진 작품입니다.
‘러시아 5인조’로 알려진 보로딘은 5인조 중 유일하게 실내악에 흥미를 가지고 작품을 남긴 음악가입니다.
음악가 이기 이전에 화학과 교수로 재직하던 중
발라키레프와의 인연으로 작곡을 공부하여 음악가로의 길을 접어든 보로딘의 작품도 함께 만나보세요!
엘림아트센터 선데이 콘서트에서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11월 7일 (일) 오후 4시 30분
전석 1만원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
미취학 아동의 경우, 해당 공연 실황이 무료 상영되는 로비에서 관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