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성 피아노 독주회>
만 3세에 피아노를 시작한 피아니스트 유현성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연세대학교 학사 및 석사 학위를 취득 후
한국 예술 종합 학교 영재교육원(구 예비학교)을 수료한 인재입니다!
학구적이면서 다양하고 깊이가 있는 소리와 열정적인 연주력을 보여주는 그는
연세대학원 석사학위 취득과 조교로 활동했으며,
동대학원 음악학과 박사과정에 수석 입학하여 김영호 교수 Class에서 재학 중 인 피아니스트이지요.
그런 그가 이번 공연에서 준비한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
W. A. Mozart
Piano Sonata No.17 in B♭Major, KV.570
F. Liszt
Apres une lecture de Dante ? Fantasia Quasi Sonata
C. A. Debussy
Preludes Livre 1, L.117 中 Ce qu'a vu le vent d'ouest
Preludes Livre 2. L.123 中 Feux d'artifice
J. Brahms
25 Variations and Fugue on a Theme of Handel in B♭Major, Opus24
모차르트 그가 경제적으로 무척 어려웠던 시절 그가 작곡한 피아노 소나타 17번과
첫 곡과는 완벽한 대비를 주는 리스트의 일명 단테 소나타!
리스트의 작품임을 보여주듯 연주자에게는 엄청난 에너지와 다이내믹,
최고도의 테크닉을 필요로 하는 난곡이자 대곡이 준비되어있으며
그 다음으로는 드뷔시 전주곡 중
1권의 7번 서풍이 본것과 2권의 12번 불꽃 혹은 불꽃 놀이,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친구’라는 헌사와 함께 클라라 슈만의 42번째 생일 선물로 헌정 된
브람스의 헨델 주제에 의한 변주곡과 푸가를
유현성 피아니스트의 음색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엘림아트센터 선데이 콘서트
잊지 않으실꺼죠?
11월 14일 (일) 오후 4시 30분
전석 1만원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
미취학 아동의 경우, 해당 공연 실황이 무료 상영되는 로비에서 관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