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하모니시스트 이윤석과
국내외를 넘나들며 하프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는 하피스트 방선영의 듀오 콘서트!
두 악기 모두, 우리가 모르는 특징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모니카>
하모니카는 음색만큼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트레몰로(복음) 하모니카
다양한 음의 연주가 가능하기 때문에 클래식, 재즈 등 여러 장르에서 사용되고 있는 크로메틱 하모니카
10개 정도의 구멍으로 이루어진 하모니카로 매끈하고 낮은음이 매력적인 다이아토닉 하모니카
고(故) 김광석이 사용하던 하모니카이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베이스 하모니카, 코드 하모니카가 있습니다.
<하프>
하프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아폴론이 항상 가지고 다니는
'리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간단해 보이지만 꽤나 까다로운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
하피스트들은 우아하게 연주를 하며 페달또한 열심히 밟아야 한답니다.
그래서 백조에 비유를 하곤 합니다.
또, 하프는 음역대가 넓어서
콘트라베이스보다 낯은 음을!
바이올린보다 높은 음을!
낼 수 있습니다.
1월 5일에는
지그문트 그로븐 <아리아>, 바흐 - 구노 <아베마리아>, 바흐 <시칠리아노>등
하모니카와 하프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곡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2020년 부터 선데이 콘서트 시작시간이
4시에서 4시 30분으로 변경되오니, 시간을 꼭!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월 5일(일) 오후4시30분
전석1만원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 꼭 지켜주세요!
미취학 아동이 있을 경우, 챔버홀에서 공연실황이 무료로 상영되니
챔버홀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