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엘림아트센터는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하여
좌석 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공연장 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공연은 정시에 시작되며 공연시작 이후 입장이 제한 되실 수 있습니다.
공연장 입장 전, 이용객 명단 작성 및 체온 측정을 시행하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 입장이 제한 될 수 있으니 협조 부탁드립니다.
*공연은 상황에 따라 취소 혹은 연기될 수 있으며 이 점에 대해 양해부탁드립니다.
* 미취학 아동을 위해 챔버홀과 로비에서 공연 실황이 무료로 상영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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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성 바이올린 독주회>
4월 11일(일) 오후 4시 30분
전석 1만원
전화예약 ▶ 032-289-4275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 꼭 지켜주세요!
미취학 아동이 있을 경우, 챔버홀에서 공연 실황이 무료로 상영되니 챔버홀을 이용해 주세요.
[엘림아트센터]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uhBKSE9vOA_44KX_HBOBWg/featured
[유튜브 스트리밍 주소]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 음대, 뉴 잉글랜드 콘서바토리를 졸업하고
일찍이 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협연자 오디션에 선발되어
음악계 데뷔 및 Arte TV 영아티스트 초대석에 출연하여
촉망받는 바이올리니스트로 두각을 나타낸 바이올리니스트 전재성!
이번 공연에서는 러시안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와 함께
드보르작 <로망스 바단조, 작품 11>, 슈트라우스 <바이올린 소나타 내림 마장조, 작품 18>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1번 사장조, 작품 78 “비의 노래”> 연주를 들려준다고 하는데요!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1번 사장조, 작품 78 “비의 노래”>는
브람스가 남긴 세 편의 바이올린 소나타 중 첫 번째 작품으로
브람스의 기쁨과 슬픔 같은 다양한 감정이 모두 녹아들어간 곡 입니다!
또한 이 곡은 1879년 여름, 오스트리아의 푀르차흐에서 휴양중이던 브람스가
오랜 친구인 테오도르 빌로트에게 “비의 노래를 연주해보세요” 라고 악보를 전해주며
“온화하고 가벼운, 비 오는 저녁의 약간 달콤씁쓸한 분위기가 날 겁니다.”
라고 표현 한 곡 인데요!
브람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1번 “비의 노래”와 같이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있는 클래식
엘림아트센터 선데이 콘서트에서 클래식의 매력에 푹 빠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