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림아트센터

[공지사항]

엘림아트센터는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하여

좌석 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공연장 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공연은 정시에 시작되며 공연시작 이후 입장이 제한 되실 수 있습니다.
공연장 입장 전, 이용객 명단 작성 및 체온 측정을 시행하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 입장이 제한 될 수 있으니 협조 부탁드립니다.

*공연은 상황에 따라 취소 혹은 연기될 수 있으며 이 점에 대해 양해부탁드립니다.

* 미취학 아동을 위해 챔버홀과 로비에서 공연 실황이 무료로 상영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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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첼로와 오르간의 만남>

5월 23일(일) 오후 4시 30분

전석 1만원

전화예약 ▶ 032-289-4275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 꼭 지켜주세요!

미취학 아동이 있을 경우, 챔버홀에서 공연 실황이 무료로 상영되니 

챔버홀을 이용해 주세요.

대구가톨릭대학교 종교음악학과, 독일 쾰른국립음대, 독일 가톨릭 음악원 교회음악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장로회신학대학교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는 오르가니스트 윤인화!

독일 쾰른국립음대, 영국 왕립음악원 교환학생 최우수 졸업 후 

오스트리아 리첸국제첼로콩쿠르 1위 및 특별상 수상, 대전시립교향악단 첼로 수석 역임, 

현재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관현악과 교수 및 KCO(구 서울바로크합주단) 단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첼리스트 이송희!

이번 듀오 리사이틀에서는 라인베르거 <첼로와 오르간을 위한 3개의 곡>, 

슈만 <첼로와 오르간을 위한 4개의 캐논형식의 곡 작품번호 56>, 

막스 브루흐 <속죄의 날 작품번호 47> 등이 연주되는데요!

막스 브루흐는 42세가 되던 1880년, 히브리 성가 ‘콜 니드라이’의 멜로디를 차용하여

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콜 니드라이 작품번호 47’을 작곡하였다고 합니다!

‘히브리 선율에 의한 첼로, 하프가 있는 관현악을 위한 아다지오’라는 부제를 붙일 정도로

매우 느린 이 곡은 처음부터 곡의 마지막까지 경건함이 느껴질 정도로

무게감이 있는 슬픈 멜로디의 작품인데요!

첼로와 오르간으로 듣는 막스 브루흐의 <속죄의 날>

많은 기대와 관람 부탁드립니다^^

[엘림아트센터]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uhBKSE9vOA_44KX_HBOBWg/featured

[유튜브 스트리밍 주소]

https://youtu.be/7oLgF-t3Z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