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림아트센터

<이길재 첼로 독주회>

섬세하면서도 패기있고 당당한 연주를 선보이며 젊은 연주자로 성장해가는 첼리스트 이길재!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미국 Colburn School에서 수학 후,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조기 졸업하고 독일 뤼벡 국립음대에서 석사 과정과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습니다.?중앙음악콩쿠르, 이화경향콩쿨, 성정음악콩쿨, 국민일보 한세대 음악콩쿨에서 1위에 입상하였으며, 부산음악콩쿨, 해외파견콩쿨, 세계일보콩쿨 등 입상 및 서울예고 실기우수자에게 수여하는 연호예술상과 신한은행에서 주최하는 신한음악상도 수상하며 음악적 역량을 입증하였지요.

그런 그가 이번 공연에서 준비한 프로그램은

카톨릭 기도 중 하나인 묵주 기도에서 만들어진 비버의 묵주(Rosary) 소나타 중

마지막 곡 파사칼리아를 첼리스트 이길재의 편곡으로 들어볼 수 있으며,

첼로라는 악기를 솔로 파트로의 발전으로 이끈 베토벤 첼로 소나타 5번,

폴란드 현대 음악가로 교향곡 5번 ‘한국’을 작곡한 펜데레츠키의 첼로 솔로를 위한 곡 ‘슬라바를 위하여’,

그리고 쇼팽이 심혈을 기울인 유일한 첼로 소나타까지!

10월 10일 일요일 4시 30분

엘림아트센터 선데이 콘서트에서

이길재의 첼로 선율로 만나보세요!

전석 1만원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

미취학 아동의 경우, 해당 공연 실황이 무료 상영되는 6층 로비에서 관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