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에스더 바이올린 독주회>
박에스더는 초등학교 3학년에
바이올린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이듬해부터 성정콩쿠르 1위를 비롯해 음악춘추콩쿠르, 음연콩쿠르, 코리아헤럴드콩쿠르에 상위 입상 하였으며
제 69회 이화경향 콩쿠르 1위 , 소년한국일보 콩쿠르 특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예원학교에 입학 후 예원콩쿠르 1위, 스트라드 콩쿠르 1위, 바로크 콩쿠르 부문 대상,
실기우수상과 공로상을 수여받으며 졸업한 후 서울예고 입학 후 실기우수상(수석)을 수상한 인재입니다.
부암아트홀에서 단독으로 “박에스더 바이올린 독주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한 바 있으며
현재 서울예고 1학년에 재학 중이며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서
김성숙, 김남윤 교수를 사사하고 있는 기대되는 영아티스트이지요!
이번 공연에서는
비에니아프스키 , 자신의 결혼을 성사시킨 작품인 레전드(전설)부터
가장 베토벤 스러운 바이올린
소나타 3번,
무반주 소나타로 아주
서정적인 선율로 시작해 푸가에서는 건반악기적인 면모를 보이는
바흐 바이올린 소나타
작품번호 1001,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
할 음악적으로도 기교적으로도 어느 하나 숨 쉴 틈 없이 화려한 작품인
라벨의 치간느가 연주
될 예정입니다!
12월 4일 (토) 오후 4시 30분
엘림아트센터 영아티스트 콘서트에서
박에스더의 연주로 바이올린 명곡들을 만나보세요!
전석 1만원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
미취학 아동의 경우, 해당 공연 실황이 무료 상영되는 로비에서 관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