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기념 콘서트
<조이오브스트링>Joy of Strings
탱고 센세이션
12월 11일 (토) 오후 4시 30분
전석 3만원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
1997년 창단하여 다양한 기획 공연과 정기공연, 초청공연을 통해 뛰어난 음악적 기량과 깊이 있는
음악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꾸며 온 현악앙상블 조이오브스트링스(Joy of Strings)는
바로크, 고전, 낭만, 현대음악
등 시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레퍼토리로 국내외 클래식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 그들이 아스트로 피아졸라(A.Piazzolla)의 작품으로
가득 채워 줄 이번 공연을 주목해주세요!
아르헨티나 탱고 작곡가이자 반도네온 연주자인 피아졸라는
전통적인 탱고와 재즈, 클래식 음악의 요소를 통합하여 새로운
스타일의 누에보 탱고를 만들었습니다.
비발디도 하이든도 아닌 피아졸라의 사계를 만나보실 수 있으며
바흐에 대한 동경과 탱고에 대한 열정을 흠뻑 느껴볼 수 있는 Fuga Y
Misterio,
애절한 선율로 대중들에게 가장 친숙한 피아졸라의 망각이란 의미의 Oblivion과
Libertad(자유)와 Tango를 합성한 단어인 리베르탱고도 준비되어있습니다.
이성주 바이올리니스트와 코아모러스의 협연으로
쉬프린의 해질녁의 탱고부터
현재도 활발한 아코디언 연주를 보여주고 있는 리아드 갈리아노의 작품등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2016년 12월에 엘림아트센터에서 보여준 첫 공연을 기억하신다면
2021년 12월의 엘림아트센터에서의 공연도 잊지말고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