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림아트센터입니다.
밤이고 낮이고 더운 날씨에 지치시죠?
엘림아트센터 챔버홀에
쉽고 즐거운 재즈 콘서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시원한 공연장에서 멋진음악에 빠져보세요!
재즈를 '어렵다'거나 '고급스럽다'고 말하곤 합니다.
특별한 날에 듣는 음악으로 인식되고,
쉽게 접하기도 어려워서 대중성도 떨어진다는 고정관념이 생기기도 했죠.
8일에는 그런 생각들을 잊게 해드리겠습니다^^
이야기와 재즈를 함께 즐기며 편안하고 쉽게 관람해 보세요.
<최용민의 JAZZ CLASS>
8월 8일 수요일 오후 2시
엘림아트센터 챔버홀
성인 1만원
아이·청소년 5천원
※미취학 아동 입장불가
예매 032-289-4275
<아티스트 소개>
보컬 최용민 · 피아노 송석철 · 기타 김홍석 · 베이스 조성덕 · 드럼 문새롭
공연의 진행 및 보컬을 맡은 최용민은 인천 재즈뮤지션의 산실입니다.
미국 시애틀 심포니 전용 베나로야 홀 공연,
빈 문화원 공연, 대구 아트 센터 " Legend of Jazz ", 한ㆍ일 교류 " Jazz Wave " 등
다수의 공연에 참여하며 최근까지 그 명성이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경인방송 fm 데일리 재즈 프로그램 '최용민의 재즈로 가는 밤', '밤으로의 초대'를 비롯한
여러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으며,
현재 최용민 퀸텟, 마드모아젤 S 보컬로 활동하고 있답니다.
<프로그램 소개>
영화 위플래시에 나왔던 caravan
우리에게 오빠만세로 유명한 all by myself
부드러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call me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체 프로그램
* caravan
* summertime
* have you ever seen the rain
* 사랑이 지나가면
* free as the wind
* elephants dance
* all by myself
* 나의 옛날 이야기
* call me
최용민은
"드라마나 영화의 배경음악, 광고음악 등에 재즈는 늘 우리 곁에 다양한 형태로 들어와 있어요.
카페에 가도 재즈음악이 들리고 길거리에서도 자주 듣고 있어요.
우리가 느끼지 못할 뿐이지 가장 익숙한 장르이기도 해요."
라고 인터뷰 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 우리가 몰랐던 재즈의 매력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한정된 좌석으로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니 예약을 서두르세요!
감사합니다^^